태백 동점산업단지 반도체 소재 공장 들어선다

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
반도체 소재기업이 입주합니다.

태백시는 최근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대구지역의 반도체 소재기업이 240억 원을 들여
동점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실리콘과 탄소로 구성된 새로운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를 생산하는 내용의
투자 유치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는
입주기업 16개소 가운데 5개 기업이
공장을 새로 짓고,
5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