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올해 모두 2억 원을 들여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 인력을 투입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기기를 활용한 주기적 대면 진료와
진단, 상담,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은
공중보건의와 진료소 공무원과의 원격 협진과
의사와 방문간호사간 원격 협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달까지 모두 1,532건의
원격 진료를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