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주신을 단오장으로 모셔오는
영신행차, 길놀이가 열려 축제 열기가
본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학당 1천억 원의 국가 재정을 지원해
세계적인 지역대학을 육성한다는 글로컬대학에
도내 3곳이 예비지정 명단에 올랐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동해안 시민사회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사능 검사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4월 강릉 산불을 피해 옮겨졌던
강릉 경포대 현판 7개가 제자리로 돌아와
귀향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