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강릉서 실종 50대, 일본서 2년 만에 주검 발견 강릉시 홍한표 2023.06.20 11:30 461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06-20 2년 전 강릉 바다에서 실종된 50대가 2년 만에 일본의 한 섬에서 발견돼 고국으로 돌아와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4일 강릉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실종된 50대는 지난 5월 420km 떨어진 일본 오키노시마 섬에서 발견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DNA 대조를 요청해 해당 실종자로 확인됐고, 가족은 시신을 인계받아 장례를 치렀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