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들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태백시는 태권도대회 유치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양진방 대한태권도 협회장과
고향사랑 기부제 1호 참여자인
황종석 강원철강 회장,
태백 지역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울산도민회 전 총무국장인
우리안전테크 김영택 대표 등 3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습니다.
태백시는 연간 5백만 원 이상을 납부하는
고향사랑 기부자를
태백 명예시민으로 예우하는
태백형 '아너 소사이어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