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전 폐막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1.6도까지 오른 가운데 다음 주 초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8곳 안팎의 기업이 인수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응급 환자 이송을 …

플라이강원이 기업 파산을 면하며 재기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습니다. 기업 인수자만 빨리 찾는다면 양양공항의 하늘길은 다음 달 중순부터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플라이강원 사옥의 로비 출입문이 굳게 닫혔습…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열리는 첫 단오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아라 기자입니다. 예부터 설,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로 꼽혀온 단오. 그 중에서도 천 년을 이…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정식종목 14종목과 어울림 종목 2종목에서 모두 1,8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춘천시가 종합우승, 속초시가 종합 2위, 원주시가 3위를 차지했고,…

지난 4월 태백시 철암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 심리로 진행된 심리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다수의 폭력 전과가 있고, 흉기로 친형제를 살…

강릉 앞바다에서 무게가 160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혔습니다. 강릉수협은 오늘 오전 주문진 앞바다에서 잡힌 참치로는 가장 큰 크기의 개체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참치는 경매 시장에서 31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국사여서낭신의 친정이자 영신행차 때 '치제'를 지내는 장소인 경방댁이 올해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됩니다. 경방댁 땅 소유주는 강릉단오제 기간인 18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이후 상시 개방도 고려하…

오늘 강원영동지역은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고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한반도 전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늘 강릉 32도, 고성 31도, 삼척, 속초, 양양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어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내 지역사랑상품권 퀴즈와 결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한 달 간 퀴즈 문제를 맞히고 지역 상품권으로 2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이동식 텔레비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