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박물관이 내일(16)부터 11월 말까지
'강원인의 삶과 문화, 정선' 특별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선지역의 옛 풍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 40여 점을
정선군과 정선문화원에서 제공받아
선보일 예정이며
1930년대부터 시간순으로 구성했습니다.
DMZ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수집하고
이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기획전을 열고 있는데
이번 정선 기획전은 인제와 속초에 이은
세 번째 전시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