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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15
민주노총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강원본부가
강릉시가 택시 감차를 졸속으로 진행해
택시 기사들이 해고자로 전락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강릉시민행동 등은
지난 1월 강릉시가 모 법인택시 91대 전체를
졸속으로 감차해 택시 노동자가 해고됐는데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택시 감차 예산도 며칠 새 600만 원이나
인상된 5천만 원을 지급해
예산 낭비와 특혜 시비까지 일고 있다며
최저임금 전액과 유류비 전액을 노동자에게
보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릉시가 택시 감차를 졸속으로 진행해
택시 기사들이 해고자로 전락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강릉시민행동 등은
지난 1월 강릉시가 모 법인택시 91대 전체를
졸속으로 감차해 택시 노동자가 해고됐는데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택시 감차 예산도 며칠 새 600만 원이나
인상된 5천만 원을 지급해
예산 낭비와 특혜 시비까지 일고 있다며
최저임금 전액과 유류비 전액을 노동자에게
보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