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바다에서 '썸 타는' 페스티벌 3년 만에 열려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로 강원 동해안도 폭염 일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속초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 주택 지붕에 단열, 보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칠하는 시범사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좁은 골목에 낡은 …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 가운데 마지막으로 속초시 해수욕장이 폐장했습니다. 올해 해외여행 증가와 지속된 장마, 입수 통제 등으로 속초해수욕장 방문객이 6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가량 줄었지만 속초시는 노점상, 폭죽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상어 방지 …

  동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문을 닫는 속초해수욕장에서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막바지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래와 춤, 연주 등 다채로운 …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축구 연극 '패스' 공연이 내일(25)과 모레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패스'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1946년까지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과 북, 경성팀과…

    마을 민주주의를 위한 속초시 조양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열립니다. 오는 30일 오후 5시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열리는 총회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마을 소식지 발행, 벽화 그리기 등 내년 주민제안 사업을…

    속초시가 태풍 '카눈' 북상 이후 항포구 쓰레기 유입 등을 확인하는 수중 조사를 벌입니다. 이달 중 수중 잠수부와 촬영 장비를 동원해 동명항, 대포항 안쪽부터 폐어구 유입과 방파제 안전난간 등 시설물 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