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릉 산불 '강풍 쓰러진 나무에 전선 단락' 원인 강릉시 이준호 2023.06.13 20:35 470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06-13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4월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을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때문에 전선이 끊어져 시작됐다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국과수로부터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강릉시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한국전력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한편 산불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 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전력에 산불 보상 책임을 묻기 위해 조만간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강릉시] 강릉남대천 물고기 무덤, 수천 마리 죽은 채 둥둥 2023.06.13 20:35 해마다 이맘 때면 강릉남대천 하류에서 물고기떼가 죽어 하천을 뒤덮곤 하는데 최근에 또 물고기 수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강릉시가 급히 원인 파악에 나섰는데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남대천 하구. 허옇게 배를 … [강릉시] 강릉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목표 2023.06.13 20:35 강릉시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촘촘하게 갖추고, 산과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아라 기자입니다. 강릉시가 … [동해시,정선군] 급경사에 구불구불 백복령 고갯길, 터널 뚫고 직선화 2023.06.06 20:35 국도 42호선 동해시에서 정선군 구간, 백복령 구간은 차로가 좁고 구불구불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로의 직선화와 터널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구불구불 도로가 끝없이 이어지고 가파른… 동해 망상지구, 전세사기범에 당했나? 결탁했나? 강원도 감사에 최문순 전 지사 반발 2023.06.05 20:35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여 상당수 의혹들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문순 전 지사를 포함해 전 청장 등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최 전 지사는 해당 의혹에 대해 이미 … [속초시] 동해안 낭만 관광도시, 개청 60년 속초시 청사 어디로? 2023.06.05 20:35 속초시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 설문조사가 6월 한달간 실시됩니다.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여론을 수렴하고 10월 전까지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속초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주민 … 무슨 스포츠일까? 세팍타크로? 투로? 강원도민체전, 비인기종목에도 관심을 2023.06.05 20:35 이번 제58회 강원도민체전에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내 비인기종목들은 갈수록 선수층이 엷어지고 있지만 일부 종목은 클럽을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20km 사이 무역항 2곳... 출혈 경쟁 우려 2023.06.04 20:35 강원도 내에는 국가관리무역항 1곳과 지방관리무역항 4곳이 있는데, 물동량은 광석 화물과 시멘트, 수산물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항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컨테이너 화물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이 필요한데, 동해시와 강릉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강릉 청소년 마약·도박 중독 실태 2023.05.29 20:35 강릉지역 청소년기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생활 실태를 처음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 결과에서, 강릉지역 청소년 100명 중 2~3명이 마약류나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상황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이마저도 제때 이… [강릉시] 강릉 산불 한 달, 막막한 상흔 여전 2023.05.10 20:35 강릉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났지만 이재민들의 마음에는 상흔이 여전합니다. 막막한 하루지만 그래도 재건을 위해 피해 건축물 철거가 시작됐고, 주민들도 임시 거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크레인… 산불벌채 현장...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 2023.05.10 20:35 대형산불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많은 피해목들을 베어 내다보니 현장 관리가 어렵습니다. 허술한 벌채작업 관리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데, 주민들은 산불 피해의 아픔이 아물기도 전에 위험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김형호 … 목록 51525354555657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