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릉 산불 '강풍 쓰러진 나무에 전선 단락' 원인 강릉시 이준호 2023.06.13 20:35 466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3-06-13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 4월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을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때문에 전선이 끊어져 시작됐다는 결론을 내놨습니다. 국과수로부터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강릉시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한국전력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한편 산불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 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전력에 산불 보상 책임을 묻기 위해 조만간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글로컬 대학 선정 코 앞인데...'1도 1국립대' 놓고 맞선 여론 2023.10.19 13:35 1도 1국립대를 전제로 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글로컬 사업 참여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동문회를 중심으로 하는 반대 주민들은 교육부를 찾아 집회를 열었고, 대학 구성원들은 이를 반박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고성군] 자전거 타고 가는 가을소풍, 작은학교의 특별한 하루 2023.10.19 13:35 깊어가는 가을, 여행의 계절에 사춘기 적응을 앞둔 작은학교 아이들이 자전거 소풍에 나섰습니다. 두 바퀴로 논길과 바닷길, 호숫길을 지나 오르막 내리막을 달린 하루를 따라가봤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바닷마을 작은 언덕에 자… [강릉시] 손자 잃은 급발진 의심 사고‥.운전자 할머니에 '혐의 없음' 2023.10.17 20:30 지난해 말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를 잃고 입건된 60대 할머니, 기억하시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운전자였던 할머니의 과실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경찰은 오늘 할머니에게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 [동해시] 기저귀 속에 비닐? 요양병원 학대 주장 나와 2023.10.17 20:30 동해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를 학대하고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변 처리를 위해 신체 특정 부위에 비닐을 씌웠다는 의혹도 포함됐는데 병원 측은 외출 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관계 기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수술실 CCTV 도입, 기대와 우려 교차 2023.10.17 20:30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모든 수술실에는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자치도는 아직 설치하지 않고 있는 일부 병원에… 발레에서 클래식, 우리 소리까지...연말 공연 풍성 2023.10.17 20:30 늦가을부터 연말까지 공연 예술계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죠, 클래식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무대에 오릅니다. 당장 내일 세계적인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의 공연으로 서막이 시작되는…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41년 만에 인허가 마무리 2023.10.16 20:30 지역 발전과 환경 훼손 문제를 놓고 대치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의 40년 숙원 사업이 성취된 건데 착공식은 이르면 이번달 말에 열리고, 케이블카 개장까지 2년 반이 걸릴… [태백시] 기부받은 쌀을 마음대로 처분한 공무원 '절도 혐의' 송치 2023.10.16 20:30 지난 7월, 태백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팀장급 공무원이 기부받은 쌀을 임의로 처분했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인사발령이 공고되자, 보직 이동 바로 전날 어린이집에 쌀을 직접 나눠주고, 일부는 가져가 소재가 불분명했는… [강릉시] 빛으로 되살아난 강릉의 신화 2023.10.13 20:30 요즘 빛과 조명을 활용한 예술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문화재인 '대도호부관아'에서 강릉의 신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가 내일(14)부터 열려 관심을 끌고… [강릉시] 58년 명맥 호스피스…자립 힘들지만 후원과 봉사로 극복 2023.10.13 20:30 내일(14)은 호스피스의 날입니다. 호스피스 병원은 더 이상 치료가 힘든 환자의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곳인데요. 환자 감소와 경영난으로 수차례 폐업 위기를 맞고도 반세기 넘게 명맥을 이어온 아시아 최초의 호스피스 병원에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목록 414243444546474849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