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강풍 쓰러진 나무에 전선 단락' 원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오는 10월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9) 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남은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으로, 초스피드로 진행해서 한 달 안에 거의 끝내겠다고" 덧붙…

양양군이 경력 단절 여성에게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의 구직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구직활동 사업에 참여한 뒤, 다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40세 이상 60세 미만 여성입니다. …

오늘 낮 12시 40분쯤 양양군 현남면 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당시 솔잎 등을 태우다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어 5…

양양군이 지역 대표 어종 중 하나인 문어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서식·산란장을 조성합니다. 국·도비 1억 8천여만 원이 투입돼 조성하는 이번 시설은 광진리 연안에 원반형 어초 서식·산란장 28기가 설치됩니다. 양양…

오늘(14)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옛 8군단 부지 내 교회 앞에서 3군단 항공대 소속 500MD[오백엠디]군용 헬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등 2명이 다쳐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오늘(14) 오전 10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한 교회 앞에서 군용 헬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등 2명이 다쳐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의 엔진…

자전거로 130km 거리를 달리는 2023 양양 그란폰도 대회가 양양과 인제군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양양 남대천 등 75km와 인제군 설악산 주변 55km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모두 1,500여 명의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오는 17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