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은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실버 양봉인 육성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양봉 사육 체험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 양봉인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강릉시는,
모두 12명의 지원자를 선정해
월 2회 양봉농가를 방문해
5개월간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한편, 강릉시는 꿀벌이 사라져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의 사육 기반 회복을 위해
지난달(5월) 사천면 노동리 2ha의 땅에
밀원수를 심었고,
하반기에는 벌통 등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