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동해안에 낙뢰 동반한 소나기 예상

강원특별자치도청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늘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자치권을 강화해 보다 많은 특례를 반영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속초항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11만 톤급 크루즈가 출항했습니다. 속초시가 환동해 중심 크루즈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입…

동해안에는 오늘밤 최대 50mm의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밤 동해안에 5~50mm의 비가 내린 뒤 그쳤다가 내일 오후부터 다시 5~4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속초항에서 운영됐던 크루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가 오늘 속초항에서 출항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 크루즈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시점에서 속초항을 거점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기대가 커…

삼척블루파워가 운송 경로를 바꿔 시운전용 유연탄을 육상으로 운송하려고 하자 지역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과 단체는 이런 움직임에 다시 반발하면서 지역 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척블루…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를 진행합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이씨티가 토지수용 재결 공탁금 미납과 경제자유구역법 위반 기소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청문 등 행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악권 4개 시.군 의회가 플라이강원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한편, 정부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속초, 인제, 고성, 양양의 시.군의회 의장단은 플라이강원 정상화를 위해 4개 시.군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고, 국토교통…

강원도의회 최승순 의원이 정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으로 도내에 앞으로 10개 지구를 만들게 되지만 영동지역이 배제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열린 제320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와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헬…

강릉시는 내일(13)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열고 상호 교류 3백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짭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2백여 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BTS 정류장과 드라마 더 글로리, 도깨비 촬영지 등 강릉의 주요 관광…

제309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늘부터 7월 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됩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강원특별자치시대 개막을 축하하며 20년 만에 강릉에서 개최된 …

동해시가 망상, 추암 등 6개 해수욕장을 다음 달 12일 개장합니다. 동해시는 올여름 해수욕장을 7월 12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40일간 운영하기로 하고 어린이 물놀이 시설, 불꽃놀이 구역 지정, 해변 데크로드 설치와 가로등 정비, 발을 씻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