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진행 계획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를 진행합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동해이씨티가
토지수용 재결 공탁금 미납과
경제자유구역법 위반 기소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청문 등 행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체 사업자로
대기업 포함 3~4개 기업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동해이씨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망상1지구 사업자 지위 획득 과정에
최문순 전 지사와 송영길 전 의원 등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