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이 진행된 열 달 동안
강원도에는 모두 16건이 적발돼
25명이 검거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대검찰청이
전세사기 특별단속 중간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2천 895명을 검거했고,
수법은 전세자금 대출 등
'허위 보증·보험'이나
조직적으로 보증금 등을 편취한
'무자본 갭투자'가 상당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피해자는
연령별로 20대와 30대가 절반이 넘는 54.4%,
주택 유형별로는 다세대주택, 빌라,
오피스텔이 83.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