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강릉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떡과 초당순두부를 접목한
'초당순두부 찹쌀떡'이 대상을,
오죽헌의 검은 대나무인 '오죽'을 소재로 한
주걱인 '오죽헤라'가 금상을 받았습니다.
강릉시가 '기억하고 싶은,
추억하고 싶은 강릉'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60점이 출품돼
초당순두부 찹쌀떡과 오죽헤라,
강릉사이다, 막컬링 등 12점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은 7월 초 진행되며
시상식 후 강릉시청 1층에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