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수복탑공원 작은음악회

속초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수복탑공원 정비 사업이 마무리돼
작은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내일(9)과 모레 3회 진행되며
속초시립합창단과 테너 태우석,
소프라노 이주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외부 공연팀 등이 무대를 선보입니다.

속초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들여
수복탑 공원을 광장형으로 정비하고
산책로와 앉음벽, 야관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