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체전이 닷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1부는 강릉시, 2부는 횡성군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화력발전소 시운전을 위한 유연탄 육상 운송을
추진 중인 삼척블루파워가 이동 경로 수정과
분담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주민 달래기에
나섰지만, 설득에는 역부족입니다.
집중호우 때마다 도심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속초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예방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동해안 절경을 벗삼은
해안도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절 구간을 연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