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과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근무자 여건 개선 사업 등에 나섭니다.
정선군은 지난해 친환경 전기버스를 5대를
도입·운영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5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신동 공영버스정류장에는 2억 4천만 원을 들여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합니다.
또, 공영버스 운영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여량공영버스정류장에 승무원 대기실을 신설해
정선과 고한·사북, 신동, 화암, 임계에 이어
모두 6곳의 대기실을 확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