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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05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 사업에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고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전세 사기범이 연루돼
특혜의혹이 제기된 망상1지구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제안서 공정성 훼손과 심사자료 검토 소홀,
근거 없는 '예비개발사업시행자' 지위 부여 등
사업 전반에 문제가 있다며
최문순 전 도지사 등 관련자들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혈세낭비 논란에 휩싸인
강원도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최 전 지사 등 관련자들을
강원경찰청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문순 전 지사는
망상지구 개발은 이미 2021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 드론택시 사업도
올해 국도비 29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며,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 식 정치보복이라고
강하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 사업에
전반적인 문제가 있다고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전세 사기범이 연루돼
특혜의혹이 제기된 망상1지구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제안서 공정성 훼손과 심사자료 검토 소홀,
근거 없는 '예비개발사업시행자' 지위 부여 등
사업 전반에 문제가 있다며
최문순 전 도지사 등 관련자들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혈세낭비 논란에 휩싸인
강원도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최 전 지사 등 관련자들을
강원경찰청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문순 전 지사는
망상지구 개발은 이미 2021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 드론택시 사업도
올해 국도비 29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며,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 식 정치보복이라고
강하게 유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