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의 미래먹거리, 첨단 방위산업 육성

강릉시 인구가 1년 만에 2천 명 가까이 줄면서 21만 명대가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558명으로 지난해 5월 말 21만 2천여 명에 비해 1천 8백 명 넘게 줄었고, 지난해 말에 비해…

해상에서 표류하던 관광객들이 해경과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오늘 오후 3시 39분쯤 양양군 동호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바다로 타고 타간 수상오토바이의 시동이 꺼져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상오토바이 탑승자…

'2023년 난설헌 시문학상' 수상자로 이설야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이설야 시인은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해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굴 소년들' '내 얼굴이 도착하…

강릉시가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녹음 기능을 탑재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합니다. 강릉시는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언이나 협박, 성희롱 등의 돌발 상황을 예방하고, 사후에 법적 대응자료를 확보해 공무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시민…

강릉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마케팅 홍보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대상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 350곳으로, 업체가 온오프라인 홍보에 사용한 금액 가운데 최대 30만…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밤 강릉 선교장에서 공간 이동형 뮤지컬 '월하가요'가 펼쳐집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공간 이동형 뮤지컬 '월하가요'는, 4개 가문의 합동결혼식에 초대받은 관객들이 배우들과 함께 선교장을 누…

강릉아트센터가 다음 달 세계적인 아티스트 공연을 연이어 펼치는 가운데 지역 호텔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9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베를린 필하모닉 12 첼리스트의 협연에 이어 12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과 연계한 …

현충일까지 징검다리 연휴로 강원 동해안과 설악산 등은 나들이 행렬로 북적였습니다. 오늘(4) 강릉 강문해변의 낮 최고 기온은 32.2도로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해안 전역에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

제58회 강원도민체전이 내일(3) 개막해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주개최지인 강릉시와 강릉시민들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신과 인간을 잇는 7선녀가 성화에 불을 붙인 뒤, 하늘에 제를 올립니다. 초헌관에…

강릉단오제의 주요 무대 '경방댁'을 둘러싸고 강릉시와 소유주의 분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방댁 입찰 과정과 개발을 놓고 강릉시의 입장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