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정선읍에 아리랑마을 세우고 체험관 운영

정선아리랑의 고장 정선군이
정선읍 일대를 아리랑마을로 개발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조성합니다.

정선군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정선읍 일대를 특화된 권역으로 나눠
아리랑마을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정선읍 봉양리 일대에
8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아리랑마을 생활사 콘텐츠 공작소를 조성해
참여형 전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정선5일장을 중심으로
상권 르네상스 활성화 사업을 펼쳐
아리랑마을 통합 브랜드 구축사업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