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원에도 오지 않는 지방 의료원, 장학생으로 확충

강원도는 올해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장학생 13명을 선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서
모두 34명을 선발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의대생 1명, 간호대생 12명이
선발돼, 면허 취득 후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2~5년 동안 의무 복무하게 됩니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에 의료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