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재난 막기 위해 출렁다리, 터널 손 본다

취약 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규 지원 사업에 대해 각 시·군이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세대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등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면 가구원 수에 따라 14만 9천 8백 …

강릉아트센터가 다음 달 세계적인 아티스트 공연을 연이어 펼치는 가운데 지역 호텔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9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베를린 필하모닉 12 첼리스트의 협연에 이어 12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과 연계한 …

강원도는 올해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장학생 13명을 선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서 모두 34명을 선발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의대생 1명, 간호대생 12명이 선발돼, 면허 취득 후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2~5년 동안 …

강원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회재난과 관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3개 사업, 7억 2천만 원을 교부받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해시 추암 솟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 시스템 구축에 2억 원, 지방도 424호선 보래령터널과 지방도 88호선 …

내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이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영업자의 절반 가량인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