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까지 징검다리 연휴로
강원 동해안과 설악산 등은
나들이 행렬로 북적였습니다.
오늘(4) 강릉 강문해변의
낮 최고 기온은 32.2도로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해안 전역에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피서객이 해수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강원 내륙은 낮 최고 28도,
산지 25에서 26도,
동해안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앞으로 열흘 동안 비 소식은 없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