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1시 40분쯤
설악산 장군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0대 여성이 6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환동해 산악구조대 헬기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철원 동송읍 오덕리 농산물 가공 공장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고,
같은 날 낮 12시 12분쯤에는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