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추천뉴스

기후변화 따라 소나무·잣나무 자생지 사라져

2023.06.04 18:00
35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3-06-04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소나무와 잣나무가 살만한 지역이
2051~2080년에는 8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보면
기후변화로 기온이 높아지고
강수량이 늘면서
산림생태계에 큰 영향이 있고
소나무 분포 적합지는 76%,
잣나무 86%, 상수리나무·신갈나무·
굴참나무는 81~83% 작아졌습니다.

또,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될 경우에도
소나무 분포 적합지는 59%,
잣나무 73%,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
굴참나무는 61~6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