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름철 축산물 위생은 안전하게"

강원도가 여름철 축산물 부패나 변질을 우려해
위생과 안전성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18개 시·군 9개 업종 225개 업소를 대상으로
4개반 48명이 투입돼,
온도관리 등 보존이나 유통 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과 관리,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교육 이수 등에 대해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또,
세균수, 대장균군 등
식품의 기준과 규격에 관한
실험실 검사도 동시에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