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영동지역은 평년보다 덥고 건조

강원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회재난과 관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3개 사업, 7억 2천만 원을 교부받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해시 추암 솟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 시스템 구축에 2억 원, 지방도 424호선 보래령터널과 지방도 88호선 …

플라이강원의 운항 중단 사태로 지역의 신규 추진 사업도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강원 동해안권의 관광과 물류 허브 육성 사업이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과 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진 속초항…

강원지역에서 근로자 1만 명 당 산재 사망자수가 전국 평균 2배에 이르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고 양회동 씨가 노동 정책에 항의해 분신해 사망하는 등 강원 노동계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원도 아파트 매매 가격이 40주 연속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5월 29일 기준 5월 다섯째 주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67% 감소했습니다. 속초가 0.11%, 원주 0.1%, 강릉…

K리그1 강원FC가 내일(3) 리그 3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에서 맞붙습니다. 지난달 열린 K리그1,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한 강원은 제주를 상대로 리그 3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한편, 강원은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스웨덴 출신 공격수 &#…

이번 달 강원 영동지역은 평년보다 덥고, 건조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월 첫 주 영동지역의 평균 기온은 평년 수준인 18.7에서 20.1도보다 다소 높겠고, 평균 강수량은 평년 7.9에서 25.5mm보다 적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원도 통합 일자리 축제인 '2023 강원일자리박람회'가 오늘(1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상시 채용시장이 운영되며, 구직자들이 손쉽게 채용 기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년 3개월 넘게 '심각'이었던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오늘(1) 0시를 기해 '경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도내에선 이틀 연속 6백 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지역 코로나19 주간 확…

최근 전국적으로 동물병원의 수의사법 위반 사례가 이어지자 강원도가 운영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강원도는 4월 3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동물병원 149곳 가운데 97곳에 대해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 사용이나 진료부 비치·기록상태, 진찰 등의…

코로나19 대유행 때 방역의 최전선에 서며 공공 의료서비스를 도맡았던 강원도 내 의료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지정병원에서 해제된 뒤 정부의 지원금이 크게 줄며 흑자 폭이 크게 줄었거나 적자 전환했는데요, 3년 만에 일반 환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