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6월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여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강릉에서
농악과 강릉단오제 행사가 펼쳐집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실연해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강릉단오제의 경우
오는 3일 대관령산신당 등에서 산신제 등을
20일부터 25일까지는 남대천 일원에서 본행사를
공개 행사로 진행합니다.
또,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로는
오는 3일 강릉농악전수관에서 강릉 농악을,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는
무형문화 전수 행사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