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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31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도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검출률이 3월 33.3%에서
5월 들어 71.4%로 크게 늘었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도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검출률이 3월 33.3%에서
5월 들어 71.4%로 크게 늘었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연구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