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최초 재정준칙 도입 예정

동해시가 오는 12일부터 모두 20억 원 규모의 주민사업을 제안받습니다. 동해시는 오는 12일부터 주민 참여 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해 시민 모두 수혜자가 되는 시민 참여형 15억 원, 마을 단위 지역 특화 사업인 자치계획형 5억 원 등 모두 20억 …

최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특별법에 도내 무역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가 담겨 동해항의 지정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

최근 개정된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자유무역지역 관련 특례가 반영돼 동해항의 지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동해시는 동해항 환동해권 북방경제 거점항만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특별법 자유무역지역 특례 반영에 따라 자유무역지역 지정 관련 용역을 진행…

동해시가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연말까지 국비 2억 원을 들여 추암출렁다리에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해 진·출입 시에 기상악화 상황 등에 대한 예보와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입니…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장인식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1997년 경위 특채로 해양 경찰에 입문해 군산해경서장, 해경청 형사과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7월 동해해경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다음 달 개최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무릉별유천지 야외 라벤더정원에서 만3천 그루의 라벤더와 박쥐난 등을 배경으로 버스킹과 군악대, 시립합창단 공연과 어린이존 체험 등으로 진행되는 라벤더 축제를 열 …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잡곡 세트와 동비향 비누, 조미오징어 세트, 먹태, 동해약천지장수 등입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동해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31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됐…

지난 3월 동해시에서 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아 아내가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숨진 아내에게 외상 흔적이 없는 등 수상한 점이 많아 경찰과 군이 수사를 벌였는데 육군 부사관인 남편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지난 3월 동해시 육군 부사관이 낸 교통사고 현장에서 40대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해당 부사관을 구속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부사관은 졸음운전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장을 여러 차례 맴도는 CCTV 영상이 공개된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