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한복문화창작소' 조성

강릉시가 한복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한복문화창작소를 만듭니다.

강릉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3년 지역 한복문화창작소 조성 공모
사업'을 통해 확보한 6억 원을 들여
한복문화창작소을 만듭니다.

장소는 그동안 문화예술 거점 시설로 활용하던
옥천동 '구슬샘 문화창고'를
한복 산업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며
3년차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한복문화창작소는 앞으로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창작, 교육, 인력 양성, 체험과 전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