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조건축물 외래 흰개미 피해 조사

산림청이 다음 달 15일까지
자체 목조건축물을 대상으로
외래 흰개미 피해 여부를 전수 조사합니다.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시설,
국가수목원 등 소속 기관이 관리하는
목조건축물에 흰개미 피해가 있는지를
정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주택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외래 흰개미인 마른나무흰개미가 발견됐고
마른 목재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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