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최대 8개월까지 체류 가능

강원도가 지난 달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릉지역 산림 복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국비와 지방비 45억 원을 투자해 민가·생활권 주변 피해지를 1순위로 선정해 산사태 등을 예방하는 긴급 산지사방을 우기 전, 6월 말 전까지 완료…

강릉시가 주정차 위반 등 교통 과태료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내일(30)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한 달간, 강릉시청 ARS 전화나 가상계좌 입금, 또는 시청 교통과,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체납액 전부 합계 금액으로…

2023 강릉문화재야행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강릉문화원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전 해제됨에 따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43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밤애 버스킹' 공연의 경우 12개팀…

2023 강릉 단오제 대관령산제·국사성황제가 다음달 3일 개최됩니다. 강릉단오제보존회와 단오제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관령산신당과 대관령국사성황사, 구산·학산서낭당, 여성황사에서 대관령산신제 국사성…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추진되고 있는 지정 폐기물 매립장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원주지방환경청과 강릉시에 접수됐습니다. 주민들은 결의대회를 열고 청정지역 강릉에 매립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하게 맞섰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자동차 급발진 의혹 교통사고가 났을 때 제조사가 입증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조물 책임법 개정을 논의하는 소비자 안전 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박용진 국회의원과 한국소비자안전학회, 한국소비자안전협회는 오늘 세미나에서, 제조물책임법의 입증 책임 전환으로 …

강릉시가 단오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신주미 봉정행사의 시민참여가 지난해보다 160% 증가하는 등 많은 인파가 단오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실무자와…

강릉 솔향수목원이 6월부터 연중 야간 개장을 시작합니다. 강릉시는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수목 투사등 등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숲에 화려한 빛을 입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해가 늦게 지는 10월…

도내 3개 농산어촌 마을이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척시 원덕읍 비화마을은 권역 단위 거점 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과 삼척시 원덕읍 등 2곳은 시군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