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러 온 경찰 폭행 50대 집행 유예

지난주 최대 50cm의 폭설이 쏟아졌던 영동지역에, 이번 주부터 임차 기간이 끝난 제설장비들을 정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설 대응 시스템이 마무리되고 있는 건데, 이번 겨울 제설제는 얼마나 쓰였고, 관련 예산은 어떻게 될까요? 김인성 기자가 알아봤…

지난달 강릉의 주상복합시설 공사 현장에서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한 달 가까이 공사를 중단하고 여러 가지 안전진단을 벌여왔습니다. 강릉시가 추가 땅 꺼짐이나 지반 붕괴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오늘(7) 조건부로 공사 중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김인…

옛 현인들의 사상과 정서가 깃들어 있는 기록문화를 '국학'이라 부릅니다. 강릉에는 '율곡 이이'를 연구하는 사단법인 율곡연구원이 있는데, 올여름 율곡학에 강원권 국학을 집대성한 재단법인 '율곡국학연구원'으로 거듭…

    강릉 청솔공원 묘역이 2025년까지 대폭 확충 이번 추석에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진.출입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등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

지난 2020년부터 정부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이나 조례마다, 또 지역마다 청년에 대한 규정이 다릅니다. 이유가 뭘까요?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시의회에는 세 명…

내일은 청년의 날입니다. 지난 2020년, 해마다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로 제정했는데요. 지자체들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면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한 지 3주째를 맞고 있습니다. 방류가 적절한지, 우리 동해안에도 영향을 미칠지, 그렇다면 그건 언제쯤일지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와 어민, 시민단체가 …

강원도엔 설립된 지 100년이 넘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설립 100년이 된 학교의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의 조례를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강릉 …

앞으로 5년이 지나면, 도내 초·중·고등학생 수가 지금보다 무려 15,000명 넘게 줄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특히, 강릉과 속초, 양양 등 도내 7곳에선 초·중·고교생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대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방사능 검사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업인들은 물론 수산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본격적으로 …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바다 양식장들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특히, 강원도의 경우 멍게와 가리비의 피해가 심각해 어민들은 막막한 심정입니다. 김인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어제가 제78주년 광복절이었는데요. 지난해 MBC강원영동에서는 친일 행적이 드러난 강원도지사와 고성군수, 민간인 학살 주범이었던 강릉시장의 사례를 보도한 적 있습니다. 보도 이후 지자체들이 해당 인물에 대한 조사와 검토를 해 친일 행적과 민간인 학살…

(사진 : 김인성 기자)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의 한 식당가 골목에서 오토바이와 경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 좌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머리 등에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