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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28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동안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6일 저녁 7시 45분쯤 칠성봉 부근에서
다리가 골절됐다고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두절된 50대 남자를 찾는 수색을 벌여
어제 오후 6시쯤 작은형제 바위골에서
저체온 증상을 보이는 구조자를 발견했고
응급 조치한 뒤 로프를 이용해 구조해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정오쯤에는 인제군 북면 설악산
대승령인근에서 산악회원 8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원정훈련을 온 58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설악산 작은 형제바위 인근에서는
5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쳐 구조요청 16시간만에
구조돼 오늘 새벽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6일 저녁 7시 45분쯤 칠성봉 부근에서
다리가 골절됐다고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두절된 50대 남자를 찾는 수색을 벌여
어제 오후 6시쯤 작은형제 바위골에서
저체온 증상을 보이는 구조자를 발견했고
응급 조치한 뒤 로프를 이용해 구조해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정오쯤에는 인제군 북면 설악산
대승령인근에서 산악회원 8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원정훈련을 온 58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설악산 작은 형제바위 인근에서는
5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쳐 구조요청 16시간만에
구조돼 오늘 새벽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