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단오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신주미 봉정행사의
시민참여가 지난해보다
160% 증가하는 등 많은 인파가
단오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실무자와 함께
안전에 대한 지원사항을 논의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