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재산·채무 등 보전 처분 명령

서울회생법원이 법정 관리를 신청한
플라이강원에 대해
보전 처분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갚을 수 없고,

플라이강원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강제집행 등도 금지됩니다.

법원은 조만간 플라이강원 관계자를 불러
심문을 진행한 뒤,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앞으로 4주 안에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