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지역 여행사 업체와 연계한
2박 3일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
'속초 오실 시즌2'를 11월 말까지 진행합니다.
속초시는 관광객들이
마치 속초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도록
상도문 돌담마을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며
돌담 떡 만들기나 막걸리 만들기,
천연 염색 등의 체험과
맥주 주조 업체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속초 오실'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환관광 활성화 부문에 선정됐고,
'속초로 오시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