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자원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삼척시가 침수 피해가 잦았던
성내동 자원지구에 대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삼척중학교 근처 성내동 자원지구 일원에
2026년까지 국비 171억 원 등 343억 원을 들여
오십천과 소하천 제방 920m를 정비하고
교량 7곳을 재가설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저수량을 늘리고
빗물을 하천으로 빨리 빼기 위해
유수지 2곳과 펌프장 2곳의 설치를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