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7월 18일부터 열흘 동안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립니다.
청소년 안전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로 5백 명씩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단체 참가는 접수가 마감됐고,
1박 2일과 2박 3일 참가만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도 소방본부가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하는 협업 사업으로
재난안전 극기체험 외에
생존수영과 수상구조, 소방관과 함께 하는
주택화재 진압훈련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