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대형 건축 공사장 7곳 합동 안전점검

MBC강원영동이 보도한
양양 낙산지구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
주변의 건물 피해와 관련해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양양군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낙산지구 생활형 숙박시설과
물치리 등의 대형 건축공사장 7곳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영향평가를 진행합니다.

앞서 낙산 A지구에선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장 주변 상인들이
진동 때문에 건물의 벽이 갈라지는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