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 뜨락'이
오는 11월까지 이어집니다.
강릉시 가족센터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강릉지역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해
부모·자녀 간 관계 향상, 미래 설계,
사회성 발달, 상담·심리치료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에는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거나
조립형 장난감 체험하기,
로봇과 가상현실인 VR, 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스피치 연습과 원예 치료 등이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