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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22
춘천지방검찰청이
과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납북 귀환 어부 93명에 대해
재심 청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던 원일호 기관장에 대해
오늘(22)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하고,
강릉지청 관할 22명과 속초지청 70명 등
납북어부 93명에 대한 재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춘천지방법원에서는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았던 납북귀환 어부 32명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등
재심을 통한 무죄 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납북 귀환 어부 93명에 대해
재심 청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검은 지난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던 원일호 기관장에 대해
오늘(22)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하고,
강릉지청 관할 22명과 속초지청 70명 등
납북어부 93명에 대한 재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춘천지방법원에서는
국가보안법이나 반공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았던 납북귀환 어부 32명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등
재심을 통한 무죄 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