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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9
강릉시가 미스코리아 강원 대표 선발대회에
예산 8천만 원을 지원한 것은 낭비라며
강원여성연대가 성명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강원여성연대는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는
성 차별적 행사에 지난 2021년 양양군,
지난해 고성군, 올해 강릉시가 수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먼
선심성 지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스코리아의 선발 기준이
나이 제한이 있고,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야 하며,
고졸 출신 이상으로 학력을 제한해
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산 8천만 원을 지원한 것은 낭비라며
강원여성연대가 성명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강원여성연대는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는
성 차별적 행사에 지난 2021년 양양군,
지난해 고성군, 올해 강릉시가 수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먼
선심성 지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스코리아의 선발 기준이
나이 제한이 있고,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야 하며,
고졸 출신 이상으로 학력을 제한해
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