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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18
소방청과 산림청의 산불 정보 공유가 늦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이 현장 대응에
협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산림청은 119로 화재 신고가 들어오면
일반 화재인지 산불인지 구분해
산불은 산림청과 지자체에 바로 통보되고,
올해 소방청에서 통보한
2천 6백여 건 가운데 503건, 19%가
산불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과 소방청 상황실에
직원들을 교차 파견해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고
산불 취약시기 산림 인근에서 불이 나면
'산불'로 우선 전파받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범정부 차원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협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산림청은 119로 화재 신고가 들어오면
일반 화재인지 산불인지 구분해
산불은 산림청과 지자체에 바로 통보되고,
올해 소방청에서 통보한
2천 6백여 건 가운데 503건, 19%가
산불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과 소방청 상황실에
직원들을 교차 파견해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고
산불 취약시기 산림 인근에서 불이 나면
'산불'로 우선 전파받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범정부 차원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