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강릉 대형 산불 발생 한 달 만에 강릉의 군 사격장에서 오발탄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여러 직원들을 괴롭히고 갑질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이틀째 30도를 훌쩍 넘는 한여름 …

강릉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오발탄으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강릉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산불이 발생한 데다, 군 사격장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제보는 mbc] 고성의 한 사회복지기관 시설장이 내부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고성군의 위탁을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하는 사회복지…

오늘도 강원도 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으며 한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삼척이 34.5도로 가장 높았고, 강릉 34.1도, 속초 31.6도, 춘천과 원주는 30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

강원도청 제2청사인 '글로벌지역본부'의 미래산업국 신설, 관광국 분리 신설, 문화체육국 통합, 해양수산정책관 개편과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이 오늘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도내에서 모두 48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2월 15일부터 석 달간 강원도에서는 지난해보다 산불이 5건 적게 발생했으며 산림피해면적은 226ha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달 전신주…

강원랜드가 올해 하반기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태백과 정선, 삼척, 영월 등 4개 시·군 소재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이고, 단순한 친목 행사나 이미 지원을 받는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