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역대 5월 중순 최고인 35.5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에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동해상에서 발생한 잇단 지진에
동해시와 강릉시가 관광시설과 대피장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를 계기로
그 동안 소비자에게 전가됐던
원인 입증 책임을 제조사에게 직접 묻자는
논의가 정치권에서 본격 시작됐습니다.
양양공항 거점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